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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야외 다이닝,풀사이드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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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화 기자I 2017.05.11 15:17:44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_풀사이드 바비큐 오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풀사이드 바비큐’가 오늘(11일) 개장한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여름 기간(5~9월)에 한정, 야외 수영장 영업 종료 후 선보이는 야외 뷔페 레스토랑이다.

에메랄드 빛 야외 수영장과 서울의 멋진 야경을 즐기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식사 시간을 선사한다.

신선한 샐러드, 구운 야채, 볶음밥과 수프 등이 제공되는 애피타이저스테이션, 참숯 그릴에서 구워내는 다양한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스테이션,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쿠키 등 여심을 녹이는 디저트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대형 참숯그릴에서즉석요리되는다양한그릴요리다.

에스프레소 빈으로 향을 낸 등심 스테이크, 로즈마리를 곁들여 익힌 양고기, 간장을 얇게 발라 익힌 닭고기,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 메이플 시럽을 바른 연어 등 육해공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다.

호텔측은 “그릴에서 갓 구워낸 양갈비 구이는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고 뜨거운 육즙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면서 “왕새우 구이 역시 대표 그릴 메뉴로 크키가 크고 속살이 탄력있고 풍부해 가장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풀사이드 바비큐는 오는 9월말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폐장된다 단, 7-8월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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