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김태현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업체인 아비시니카코리아 매각 예비입찰에 두 곳 이상이 참여했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매각 예비입찰에 두 곳 이상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예비 인수 후보자들의 실사를 거친 뒤 본입찰은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매각은 공개경쟁 입찰방식이며 영업 양수도와 자산 양수도 등의 투자 유치도 함께 진행된다.
아비시니카코리아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됐고 강원도 춘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국에 약 10개의 커피전문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아비시니카(ABSSINICA)’와 ‘블루나일(BlueNile)이 있다. 아비시니카코리아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독점 수입해 이를 가공해서 판매하고 있다.
아비시키나코리아는 지난해 8월 춘천지방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커피 테마파크 추진 결렬 등의 이유로 재무 상황이 나빠진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비시니카 코리아는 올해 초 한 차례 매각을 추진했다. 하지만 최종 인수의향자와 가격에 대한 견해 차이가 커 결국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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