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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송언석, 김용범 전 실장 국감 증인으로 불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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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6.09.17 1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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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정무위 전체회의 발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박상혁 與간사 "수렴해 잘 조율"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해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범 정책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송언석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와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강행했다는 취지의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김용범 당시 정책실장이 강력하게 주도해서 만들어진 상품이 아닌가 하는 국민적 의구심이 확신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김 실장을 증인으로 불러 정확한 전후사정을 국민께 알리는 노력을 하는 게 정무위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위원장이 시장영향평가 또는 스트레스테스트를 했다고 했고 자료를 제출한다고 하지만, 평가를 했다는 어떤 정황도 없고 자료제출도 되지 않은 것을 봤을 때 이것이 특정인에 의해서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추진됐다(고 보여진다)”라며 “그로 인해 개미투자들이 큰 손실을 본 부분에 대한 명확한 책임소재를 가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양당 간사간 국감 일정과 증인 채택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의원장도 적극적으로 의지를 갖고 중재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다.

여당 정무위 간사인 박상혁 의원은 “그런 부분을 잘 수렴해서 잘 조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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