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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슈어런스·KB손보,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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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6.03.17 09:39:18

위·수탁 리스크 관리와 민원 예방 체계 강화

토스인슈어런스·KB손해보험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오병주(왼쪽) KB손해보험 오병주 부사장가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조병익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인슈어런스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KB손해보험과 금융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보험 모집 과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보험사와 GA간 협업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지난 2월 25일 서울시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 행사에는 토스인슈어런스 조병익 대표와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판매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체계 고도화 △기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합의하는 업무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2018년 설립 이래 설계 현장에서의 신뢰가 곧 보험 산업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왔다. 토스인슈어런스의 누적 50만건 보험신계약 중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고객 민원은 한 자릿수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보험 모집 과정에서의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높은 계약 유지율 등 내부통제 체계를 갖춘 GA로서 신뢰 기반의 영업 모델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병주 KB손해보험 GA영업부문장은 “전통적인 GA 채널을 넘어 플랫폼 GA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시장의 변화를 읽고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건강한 보험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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