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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국장보다 미장 투자 지적에 "시장 경험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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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I 2025.09.02 14:34:57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일 미국 주식 투자와 관련해 “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투자 심리는 어떤 것인지 보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듣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미국 주식 투자와 관련한 질의가 나왔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내 증시를 부양해야 할 금융당국 수장이 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한지 질의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총 7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했고, 그중 1100만원을 미국 주식에 투자했다”며 “나머지는 다 국내 주식에 투자했고, 상장지수펀드(ETF)도 투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직 생활 동안 주식을 잘 못했고, 나와서 시장을 경험하며 주식 시장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이론을 (배우고자 했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에 제출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주식, 펀드 등 총 투자 금액은 총 7126만원이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코스피200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코덱스 레버리지, SOL 조선 TOP3플러스 ETF 등 상장지수펀드(ETF), 스트래티지·테슬라·엔비디아 등 미국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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