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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매출은 404억 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165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누적 영업이익률은 62%를 나타냈다.
비올 관계자는 “올해 1분기와 2분기 장비 수출이 주춤했지만 3분기 장비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성장세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비올은 올해 4분기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비올 관계자는 “4분기는 성수기로 가장 비중이 큰 시장인 미국향 스칼렛, 실펌엑스의 발주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의료기기 장비 매출 증가 및 성장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