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CFRA는 29일(현지시간) S&P500의 하락세가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CFRA의 수석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지난 7월 16일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S&P500의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S&P500은 지난주 고점부터 저점까지 약 4.7%의 변동성을 나타냈다. 1990년 이후 4.5% 이상의 낙폭을 나타낸 경우엔 68%의 확률로 그 이후엔 낙폭이 커진 바 있다. 스토발은 조정구간을 5~9.9% 하락으로 봤다.
S&P500은 고점 대비 3.7% 하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