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는 청년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SKC솔믹스는 이날 열린 인증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인증패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자료와 지방노동관서 및 국민 추천 등으로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심사를 거쳐 총 100곳의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발했다.
지난해 SKC솔믹스는 전체 채용의 88%를 청년 채용으로 진행했다. 지역 채용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 채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온라인 채용 시스템도 도입했다. 휴가 제도를 개선하고 사내 동호회를 지원하는 등 근무 환경 향상과 의료비, 학자금 지원 등의 복지도 늘렸다.
오준록 SKC솔믹스 대표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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