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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듀원 패스원미래경영, 세무사 1차대비 모의고사 실시

김소연 기자I 2018.03.23 15:01:10

오는 7일 전국단위 모의고사 실시…온라인 응시도 가능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세무·회계사 전문교육기관 KG에듀원 패스원미래경영(패스원미래경영)은 2018년 세무사(CTA) 1차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국단위모의고사를 다음 달 7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무사 1차 시험은 다음 달 21일 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부산 전국 6개 지역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최근 3년 동안 평균 1만450여 명이상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1만700명이 지원해 최소선발예정인원 630명 기준 1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법조항이 폐지되면서 이번 시험 지원자 역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패스원미래경영은 1차 시험 대비 모의고사를 시행한다.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최근 5개년 출제경향을 반영한 문항출제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검수과정을 통해 문항 정확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온라인을 통한 모의고사를 진행해 지역적·시간 상 학원에서 응시하기 어려운 수험생도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

패스원미래경영은 이승준CPA(재무회계)·최재윤CTA(원가관리회계)·김문철CPA·이병현CTA(세법학개론)·장선구교수(재정학)·문승진교수(상법·행정소송법)·김묘엽교수(민법)가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세무사 1차 시험 대비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치러진다. 모의고사 이후 해설지와 답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의고사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패스원미래경영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3일 이후 온라인에서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패스원미래경영 담당자는 “이번 패스원미래경영 전국모의고사는 올해 세무사 1차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놓치면 안될 기회로, 사전에 모의고사를 신청하고 당일 시험·해설을 통해 본인의 취약점을 극복해 최종점검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패스원미래경영에서는 올해 세무사 시험 이후 업계 최초로 성적진단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빠른 정답확인으로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2차 시험을 위해 5·6·7월 동차종합반을 개강한다. 온라인 전 강좌를 월 단위로 자유롭게 수강 가능한 3·6 무한수강 패키지와 2차 시험 준비생을 위한 2차 대비 프리패스 V-PASS도 판매 중이다.

2018년 세무사 1차 시험 대비 전국모의고사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혜택은 패스원미래경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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