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 공동주택인 해밀마루는 지하 2층~지상 11층 13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품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한라병원, 중앙병원 등 대형 병원이 있다. 외도초등학교, 제주서중, 노형중학교 등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인 가구 등이 눈여겨 볼 만하다.
해밀마루의 3.3㎡당 분양가은 평균 900만~1000만원이다. 인근 지역인 제주시 연동이나 노형동 지역(3.3㎡ 1500만원)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3인가구 및 신혼부부에 최적화 된 최고수준 품질의 수납공간과 빌트인을 갖추고 있다”며 “내부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고 말했다.
분양 사무실은 제주시 노형동 3779-3번지에 들어서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