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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강성근 대표가 추진해온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 대표는 디지털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편화돼 있던 자동차 거래·유통·금융 구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완결형 오토커머스 플랫폼 ‘차봇’을 구축하며 전통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왔다.
특히 단순 중개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금융·유통이 결합된 통합 오토커머스 생태계를 구현함으로써 산업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지속 가능한 사업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된다.
차봇 모빌리티는 2016년 출범 이후 3만 2천여 명 규모의 딜러 네트워크와 33개 금융·보험사 API를 연동한 통합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며 B2B2C 기반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50억 건 이상의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수리 견적 시스템과 3만 대 규모의 중고차 수출 매칭 서비스 등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시장의 구조적 비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을 바탕으로 회사는 약 9년간 연평균 15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누적 거래액 1조3000억원과 누적 매출 1052억 원을 달성하는 등 기업가치 1,000억 원 규모로 성장해 왔다. 또한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200’ 선정 등 주요 성장 기업 프로그램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각종 산업·기술 분야 수상 및 인증을 통해 성장성과 시장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봇 모빌리티는 몽골, 미국, 일본 등 주요 3개국을 중심으로 K-모빌리티 기술 수출을 추진하며, 각 국가의 시장 특성에 맞춘 버티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자동차 유통·정비·금융이 결합된 플랫폼 구조를 현지화하는 전략을 통해 단순한 시장 진입을 넘어 ‘모빌리티 인프라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강성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차봇 모빌리티가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의 방향성이 산업적으로 의미 있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플랫폼 고도화를 병행하며 AI 기반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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