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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1979년생으로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제일기획에 입사해 광고·마케팅 부문에서 업무를 해오다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일본 제지업계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비결과 글로벌 경영 안목을 키우는 등 본격적인 경영 수업에 돌입했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2006년 깨끗한나라 생활용품사업부에 입사한 후 경영기획실장, 생활용품사업부장을 거쳤다. 이어 2019년 부사장·대표이사, 2020년 깨끗한나라 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이동열 깨끗한나라 전무와 각자 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끄는 중이다.
최 대표는 대표 취임 이후 깨끗한나라의 100년 기업 도약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왔다. 2022년 베트남에 새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도 힘 써왔다. 다만 최근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아쉬운 실적에 내부 구조조정을 하며 비용 감축에 나서기도 했다. 앞으로는 세계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게 깨끗한나라 측 설명이다.
한편 제지연합회는 지난 1월 신년인사회에서 친환경 대체재 시장을 확대하고 제조 공정을 혁신하겠다는 신년 목표를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