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22일 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이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더 효과적인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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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회의 개도국 금융포용성 증진 사업 추진 경험과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친화적 개발협력 사업 추진 경험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호 협력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 기관은 작년 11월 개발협력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만큼 국제협력개발사업의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금융’과 ‘환경’이 융합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기반 녹색경제 실현을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며,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더 각광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