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탱커 시황은 수급, 물동량 증가, 유가 상승 등 펀더멘털(기초체력) 측면에서 좋아지곤 있지만 아직 신조 인콰이어리가 나오곤 있진 않다. 선주가 투자에 나서려면 운임이 더 올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탱커 수주 잔량은 최저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이고 탱커 시황만 회복된다면 친환경 선박 발주 흐름과 함께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28일
한국조선해양(009540) 3분기 실적 설명회(IR)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