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 12일 용산구 2번 확진자(8057)와 접촉이 있어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인 25일 구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구는 확진자 집 주변 방역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비롯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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