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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동 거주 40대 폴란드인 8번째 확진…감염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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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0.03.26 1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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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번째 폴란드인 환자 접촉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서울 용산구는 40대 폴란드인 남성이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내 8번째 환자다.

한남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 12일 용산구 2번 확진자(8057)와 접촉이 있어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인 25일 구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구는 확진자 집 주변 방역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비롯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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