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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이날 트위터에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호킹 박사의 말을 인용하며 수영복 차림으로 휠체어에 앉아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6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충돌로 오른발이 골절됐다. 현재 그는 브라질에서 수술 후 회복 중이다.
네이마르가 재활 중인 자신과 호킹 박사를 연관짓는 글을 올리자 고인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스포츠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그랜트 월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네이마르가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호킹 박사의 타계 소식마저 자기와 관련시켰다”고 힐난했다. 이어 “그가 잠시 휠체어 신세를 지는 것은 평생을 휠체어에서 살아야 했던 호킹과 연관 지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매체인 SB네이션은 “네이마르는 이날 휠체어에서 살아야했던 유명인의 사망 소식을 듣고 ‘유명한 축구선수인 나도 지금 휠체어에 앉아 있으니 연결고리가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