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엑스코트는 현존하는 자동차 외장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손으로 직접 시공하는 방법으로, 세차로 인한 생화 스크레치와 자외선으로부터 탈색된 자동차 도장면을 신차처럼 복원하는 제품이다.
이어 “세계적으로 16년 이상 상용화되고 있으며 자동차 뿐만 아니라 항공기, 요트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시장에 도입이 늦은 이유는 캐나다 본사에서 각 나라에 총판계약 진행 후 교육을 진행하며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기술자가 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엑스코트 측은 전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체계적인 교육 후 전문 시공 점에서만 공급하며, 교육은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이루어지는 형태로 초보자도 빠르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 제품은 교육을 받지 않은 개인이 사용하기는 어려우며 차량 외장관리, 외형복원, 자동차 튜닝업체 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며 “X-KOTE 제품으로 소자본 창업을 해 영업 중인 곳이 현재 60여 개가 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코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