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류 발생으로 인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포함해 전국 고속버스 매표소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발권이 이뤄지지 않았다. 발권기뿐만이 아니라 매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카드결제 역시 불가능했다.
고속터미널 관계자는 “현금 결제를 유도해 혼란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발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티머니 측은 “시스템 오류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12일 오후 약 1시간 20여분간 전산 오류 발생
카드 결제 '먹통', 현금 결제만…"복구 후 원인 파악중"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