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클린뷰티코리아(CBK)가 고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PLAN de G(쁠랑 드 지)’를 선보였다.
클린뷰티코리아는 쁠랑 드 지의 론칭을 기념해 18일부터 일주일간 공유옷장 서비스 ‘클로젯셰어’에서 독점 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최대 25%까지 할인한다.
쁠랑 드 지는 원료부터 용기까지 모두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친환경 로하스 인증을 받았고 ‘2021 하이 서울 어워드’의 K뷰티 대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에는 스킨, 아이크림, 세럼 및 에센스,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리프팅 크림 등의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단축한 올인원 기능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앰플 97.3’과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퍼스트 크림 94.5’두가지다.
앰플 97.3은 스킨·아이크림·세럼·에센스·앰플의 기능을, 크림 94.5는 아이크림·에센스·로션·영양크림·리프팅크림의 기능을 각각 하나로 최적화시켰다.
쁠랑 드 지 제품은 다층구조 전달체 액정 유화 기술인 ‘벽돌구조체 흡수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성분을 피부 속까지 실어 나르는 액정전달체를 자체 개발해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을 활성화 하도록 했다. 특히 앰플과 크림의 전 성분 가운데 함유량이 가장 높은 원료인 ‘CBK 슈퍼 신바이오틱스’는 다양한 성분을 배합해 탄생시킨 신개념 유산균이다. 균주인 제주 동백꽃 야생효모와 제주 동치미의 식물성 유산균을 발효한 프로바이오틱스와 슈퍼 해양 푸드인 다시마를 사용한 프리바이오틱스를 합친 신바이오틱스에 최종 대사물질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배합했다. 이는 콜라겐 합성을 자극하고 피부에 탄력 개선과 보습을 제공하는 활성 물질을 풍부하게 해준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조성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