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통해 상주적십자병원 등 경북 지역 코로나 거점병원 7곳에 친환경 농산물 가공품인 감귤즙 3600개를 전달하는데 사용했다.
농정원은 역학조사관과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청에 방역용 마스크 500장도 기부했다.
신명식 농정원 원장은 “전례가 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농업인, 지역민과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날까지 농업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관이 할 수 있는 모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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