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 월드메르디앙 뉴시티’는 1단지 전용면적 59~84㎡으로 총 463세대, 2단지 전용면적 59~84㎡ 445세대로 구성돼 있다.
지하 2층, 지상 20층 12개동의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일조권이 풍부하고 단지 내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북부순환도로가 있고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며 “도보권 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거리를 보장한다. 단지 바로 뒤 제2울산중(2018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앞 성신고가 있고 도보 6분거리에 복산초가 있어 초, 중, 고 모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여기에 더해 도보 10분 이내에 울산고, 약사초, 학성여고 무룡중학교가 인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지난 6월 3일 정부의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어 적용된 울산 내 첫 수혜지다. 이 단지 인근 아파트 의 매매가 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조합원 가입은 울산에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무주택이거나 전용 85㎡ 이하의 주택을 1가구 소유한 세대주여야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울산 광역시 북구 진장동 733(58-1B 1L)2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