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종다리' 오는데 뚝 끊긴 송전선...남해 호도·조도 일대 정전
구독
김혜선 기자
I
2024.08.20 21:31:38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경남 남해군 미조면 조도 앞 해상에서 바지선 구조물과 송전선이 충돌하면서 유인섬인 조도와 호도에 정전이 발생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 (사진=게티이미지)
20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3시6분께 경남 남해군 미조면 팔랑마을에서 조도와 호도로 이어지는 고압전선이 2000t급 바지선에 실린 구조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육지에서 공급하는 전력이 끊겨 조도와 호도 두 섬에 정전이 발생했다. 그러나 태풍 ‘종다리’의 북상으로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해군은 해경 경비함정 도움을 받아 생수 등을 섬 주민에게 전달했다.
한전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21일 새벽에야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뉴스
서울 첫눈부터 10㎝ 폭설 내린다…출근길 '비상'
“270만원 화웨이 신상폰 살 수 있어요?” 中매장 가보니[르포]
"여대는 걸러낸다" 글 확산에 고용노동부, 조사 착수
친누나 11차례 찔러 죽이려한 10대에...법원 “기회 주겠다” [그해 오늘]
“5만 원만 계산하자고?” 속닥…자영업자가 느낀 ‘수상한 촉'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