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석한 KLPGA 투어 강춘자 대표이사는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KLPGA투어를 빛낼 최고의 골프단이 되길 기원한다”며 “선수들 또한 두산건설이라는 튼튼한 날개를 달고 더욱 높이 비상하길 진심으로 응원하다”고 말했다.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선택한 We‘ve의 의미대로 국내외 골프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최고의 명문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정규대회에서 버디, 이글 홀인원을 하면 기부금을 적립해 선수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두산건설 선수단은 이달 25~26일 이틀간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모델하우스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We‘ve의 우수성을 알리며 두산건설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