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4명 추가 확진…총 139명

이지현 기자I 2020.03.19 14:11:4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전일 대비 4명이 추가로 확진돼 8일부터 현재까지 139명의 확진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11층 2명, 접촉자 2명이다. 이에따라 동일 건물 직원 90명(11층 87명, 10층 2명, 9층 1명), 접촉자 49명이 감염이 확인됐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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