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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문화유산 전문가로는 국내 최초로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이름을 올린 정 학예사는 2002년부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문화재 조사와 해양유물의 보존처리·분석 업무를 맡고 있다.
정 학예사는 아시아 최초의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인 ‘누리안호’ 건조와 수중문화재 탐사장비 ‘EM-MADO 1’ 개발에도 참여했으며, 수중로봇을 활용한 문화재 조사 공동 연구와 3차원 입체 탄성파 탐사기술 공동 연구도 수행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정 학예사가 국내외에서 여러 논문을 발표하고, 유네스코 학술교류 네트워크인 ‘유네스코 유니트윈’의 수중고고학 전문가 워크숍에 참가한 것도 인명사전 등재의 원인이 됐다고 평가했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는 매년 의학, 과학, 문화, 예술 분야 전문가 5만여 명이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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