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단 한번, 한화리조트 무제한 온천 축제

강경록 기자I 2015.11.11 15:27:41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한화리조트 전국 매장서 동시 실시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슈퍼 온천 위크가 시작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온천으로 유명한 설악, 백암, 수안보, 산정호수, 경주 등 5곳의 리조트와 물 좋은 사우나로 유명한 양평, 대천, 해운대, 용인 등 총 9곳에서 워터파크 및 사우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제2회 한화리조트 온천위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각 리조트에서는 온천 위크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에게 해당 워터파크와 온천, 사우나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온천테마파크가 있는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스프링돔에서는 무제한 온천 물놀이와 객실, 셰프 특선 메뉴까지 즐길 수 있는 ‘온천위크 패키지’도 판매한다. 16일부터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주중(일~목요일) 전용 상품으로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설악 워터피아는 온천 위크 기간 동안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워터피아 1회 무료 입장 기회도 제공한다.

한화리조트 페이스북에서는 온천위크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02-78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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