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분향소는 월 5일부터 2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을 비롯해 전국에 있는 총 10개 사업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고인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공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사태에 따라 일부 필수 공정을 제외하고 생산 라인 가동을 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전면 중단하고 특별 안전 점검과 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여러 사업장의 생산라인을 동시에 멈추는 것은 2023년 통합 법인 출범 후 처음이다.
한편,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은 지난 4일 대전사업장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 노동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약 20여명의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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