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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인 윌슨은 서사가 없는 이미지 극으로 공연 예술의 경계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세계적인 연출가다. 뉴욕 아방가르드(전위예술) 연극을 이끌며 1970∼80년대 당대 최고의 연출가로 불렸다. 이야기 중심 구조 등 기존의 모든 연극적 전통에 반기를 들고 상징적인 이미지들로 작품을 구성하며 20세기 공연예술의 관념을 뒤집은 연출로 유명하다.
한국과의 인연도 적지 않다. 윌슨은 2015년 10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즌 프로그램 개막작으로 그의 대표작 ‘해변의 아인슈타인’을 선보였고, 2000년엔 문예회관 대극장(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바다의 여인’을 이미지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프랑스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출연한 1인극 ‘메리 스튜어트’를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렸다. 같은 달 서울예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담과 특별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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