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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금융 중개회사 한국자금중개는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 긴급 생계비용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월 사랑나눔을 실천한지 40회가 넘어간다.
이번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3년 종로구의회의장 복지 유공 표창’과 ‘24년 종로구청장 우수기부자 유공 표창’을 받았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는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후원금을 잘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준 종로구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국자금중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을 모색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금중개는 1996년 설립된 국내 최대 종합금융 중개회사다.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과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회사는 정부 외환시장 선진화 정책에 발맞춰 해외 지점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