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안랩(053800)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392억105만원, 영업이익 264억2253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92% 늘었고, 영업이익은 2.09% 감소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2298억원, 영업이익은 323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6.2%, 10.6% 증가했다.
| (사진=안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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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관계자는 “2023년에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반적으로 성장했다“며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비롯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인 ‘안랩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 등이 작년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