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LG전자 BS사업본부는 2분기까지는 서비스 배송 로봇 중심으로 국내 협업을 통해 사업 성장을 추진해왔다. 3분기부터는 해외시장 진입을 준비하겠다. 전기차 충전사업은 3분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충전기 인프라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경쟁력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핵심기술 내재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등의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2024년 북미시장 진입을 위해 미국 생산지 구축 및 영업활동을 준비 중이다. ”
…LG전자(066570) 2분기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