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호텔신라 '맛있는 제주' 16호점 문 열었어요"

김진우 기자I 2016.11.17 14:45:04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 ‘제주콩순옥’ 재개장식에 오상훈(앞줄 왼쪽 세 번째)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차순옥(네 번째) 16호점 사장, 하주호(다섯 번째) 호텔신라 전무, 고낙천(여섯 번째) 제주신라면세점 점장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호텔신라)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호텔신라는 17일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프로젝트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으로 선정된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콩순옥’을 재개장했다.

새 가게 이름은 영업주 차순옥(60·여)씨가 음식의 주 메뉴인 ‘콩’을 재료로 매일 신선한 두부를 만들어 최고의 두부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음식 메뉴는 주변상권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해물두부전골’과 ‘돼지갈비찜’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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