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가족은 접수기간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초록여행은 선정 가족에 1박2일 동안 전동휠체어·스쿠터를 실을 수 있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비, 여행경비 등을 지원한다.
여행 중 찍은 사진을 포토북으로 제작해 준다. 여행 후 KBS 3R ‘내일은 푸른 하늘’를 통해 소개된다.
한편 초록여행은 기아차와 그린라이트의 공동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2년 6월 출범 이래 지금까지 1만9000여명의 장애인 가족의 여행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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