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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대산중학교에 시설지원금 4000만원 전달

성문재 기자I 2015.01.26 18:31:18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종합 에너지·화학기업 삼성토탈은 지난 23일 충청남도 대산시 사업장 인근 대산중학교에 시설 지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교내 체육관에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데 쓰인다.

이와 함께 삼성토탈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동호회 회원들은 대산중학교 한뫼오케스트라 음악동아리에 트럼펫 등 악기 4점을 전달했다.

삼성토탈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병주 인사담당 전무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주(오른쪽 두번째) 삼성토탈 인사담당 전무(사회공헌위원장)가 지난 23일 대산중학교에서 김태영(왼쪽 첫번째) 대산중학교 교장에 냉난방설비 설치 지원금 40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토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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