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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데브시스터즈 공동개발 게임, 출시 전부터 관심

이유미 기자I 2014.05.19 19:19:5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데브시스터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이 사전예약 시작 후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18일 저녁 10시경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모집 시작 후 사흘 8시간 만의 기록으로 모바일게임 역대 최단 기간이다.

NHN엔터와 데브시스터가 공동 개발중인 이 게임은 ‘쿠키런’ 캐릭터가 등장하며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NHN엔터 측은 “아직 장르와 게임명 등 게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그만큼 쿠키런이라는 게임과 캐릭터가 우수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모집 신청자수는 접수 페이지 (http://hgurl.me/ael)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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