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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하는 구의원" 이상덕 수성구의원 후보,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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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5.18 12:56:35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6.3 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의원 선거 바선거구(지산1·2동, 범물1·2동, 파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상덕 후보가 “선거 때만 반짝이는 정치가 아니라 평소에도 주민 곁에서 꾸준히 일하는 구의원이 되겠다”며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최근 공개한 선거공보와 정책자료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 생활 SOC 확충 등 주민 체감형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작지만 꼭 필요한 변화부터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표 슬로건으로 ‘평소에 잘하겠습니다’를 제시했다. 주민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생활형 정치’를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미다.

우선 이 후보는 지산·범물·파동 일대의 빈집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찾아오는 재래시장 만들기’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콘텐츠 확충, 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주민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찾는 시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상덕 대구 수성구의원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후 주민들께 선거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홍석천 기자)
파동 지역 발전 공약도 포함됐다. 이 후보는 “진밭골 생태놀이터 조성과 야영장 확장을 통해 도심 속 가족 친화형 휴식공간을 확대하겠다”며 “수성구 남부권 관광·여가 인프라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활복지 분야에서는 파동 지역 ‘작은 목욕탕’ 건립 추진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 재건축 추진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고령층과 주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춘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이 후보는 “구의원은 거창한 정치보다 주민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챙기는 자리”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 신뢰받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도 주민 목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 현안을 챙기는 준비된 일꾼이 되겠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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