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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ESS향 외형 확대 기대에 5%↑[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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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5.10.29 09:30:22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삼성SDI(006400)가 강세를 보인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외형 확대 기대에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5.37%(1만 6750원) 오른 32만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보다 2026년 북미 내 BESS향 외형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2026년 매출액 15조 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34억원(OPM 2%)으로 예상된다. 이는 북미 내 ESS라인 전환으로 인한 외형성장 및 AMPC 확대로 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SDI는 스텔란티스 4개 라인 가운데 나머지 3개 라인 전환을 통해 2026년말 기준 ESS향 북미 내 생산능력은 약 30Gwh 수준이 될 것”이라며 “이 중 10GWh는 LFP 라인이며 이는 2026년 말 완공, 양산은 2027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내 빠른 라인 전환으로 2026년 매출비중이 EV와 유사해진다는 점, 유럽 내 HEV 대응 등 가동률 일부 개선, 2027년 전고체 양산을 앞둔 2026년 시장 내 전고체 기대감 환기 등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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