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국내 경제 개선 흐름…상하방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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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기자I 2025.10.23 10:49:07

금통위 10월 통화정책방향결정문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통화정책방향결정문에서 국내경제는 소비를 회복과 양호한 수출로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향후 성장 경로에 대해선 상승 하락 방향으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 (사진= 한국은행)


금통위는 “국내경제는 건설투자 부진에도 소비 회복세 지속, 양호한 수출 증가세 등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용은 전체 취업자수 증가규모가 확대됐으나 제조업 등 주요 업종에서는 감소세를 지속했다”며 “앞으로 내수가 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수출도 반도체 경기 호조 등으로 당분간 양호한 흐름을 보이겠으나 미 관세 부과의 영향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성장경로에 대해서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은 지난 8월 경제전망 당시 예상했던 0.9%와 1.6%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봤다.

다만, “한미 및 미·중 무역협상, 반도체 경기, 내수 개선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 경로의) 상하방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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