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은 지난 30일 전북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와「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목우촌 생산 공장을 비롯해 협력업체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호 협약사항 외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에「당신의 안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라는 안전문화 메시지를 노출하기로 하였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민관 협력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은 1995년 설립되어,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인 프로포크와 햄 등의 육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