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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주말부터 지속된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서울 최저기온 영하 12.9도)로 떨어지고,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올 겨울철 최대전력수요는 1월 3주차 90.3~93.5GW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예비전력도 충분한 여유가 있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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