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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067160)는 앱코와 아프리카 프릭스 스폰서십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앱코는 3년 연속 아프리카 프릭스를 후원하게 된다.
아프리카 프릭스 게임단은 앱코에서 제공하는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 기어 일체를 지원받는다. 앱코는 기존 후원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배틀그라운드’ 팀 선수는 물론 ‘카트라이더’ 선수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김준성 아프리카 프릭스 대표는 “앱코의 프릭스 선수단에 대한 믿음과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후원이 확대된 만큼 LoL,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세 종목 모두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