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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월드는 넥슨지티와 넥슨레드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센터가 자리한 중탑종합사회복지관 내 공간을 리모델링해 1만 피스(piece)의 브릭과 보관함, 아이들의 창작물을 비치할 수 있는 수납장과 브릭 전시판, 책상 등으로 꾸몄다. 브릭월드 옆에는 아이들을 위한 스터디룸과 전용 독서 공간도 만들었다.
임강신 넥슨지티 이사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브릭을 가지고 놀면서 창의력이 향상되고, 발달과정에도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놀이와 교육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