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매출액 기준으로 집계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 리스트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12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000660)도 처음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5위에서 세 계단 상승해 지난 1995년 221위로 첫 진입한 이후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매출액 240조원, 영업이익 54조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20위권에 들었으며, 비(非) 미국 기업 가운데서는 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