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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원식에는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과 장미란 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장미란 재단은 2012년 역도, 탁구, 양궁, 레슬링 등 청소년 운동선수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3년부터는 사회 배려 계층과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 기관의 학생 대상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장미란 이사장은 “비자코리아의 후원으로 스포츠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알찬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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