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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흡연예방 교육 확대"…전국 3800곳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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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6.04.06 12:00:06

복지부, ‘찾아가는 흡연위해예방교실’ 참여기관 모집
어린이집·유치원 직접 방문 체험형 교육
전자담배 위험성까지 포함…가정 연계 학습 강화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유아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복지부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흡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 위험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동화책과 신체활동,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3~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 동화 ‘노담밴드, 향기의 비밀을 찾아라!’(가제)를 활용해 전자담배 연기도 일반 담배처럼 인체에 해롭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구연 동화, 수준별 신체 활동, 체험 활동(OX 퀴즈, 율동 따라 하기 등)을 진행한다. 가정 연계 학습 교재도 함께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교실형(강사 방문)과 버스형(이동 체험관)으로 나뉘며 전국 약 3800개 기관을 선정해 오는 27일부터 11월2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읍·면 지역 등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과 흡연율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정혜은 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유아기부터 흡연의 폐해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담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조기에 바로잡고, 가정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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