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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행은 올해 들어 한국계 최초의 선순위 유로화 공모채 발행으로,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유로화 금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산은 측은 설명했다.
산은은 “전세계 51개 기관으로부터 11억 유로 이상 주문액을 유치하는 등 투자자 저변을 공고히 했다”며 “미국 국가 부채한도 협상 지연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속에서도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한국계 선순위 유로화 채권
"한국계 유로화 공모채 벤치마크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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