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태국의 중장거리 전용 저비용항공사(LCC) 녹스쿠트항공은 오는 5월부터 인천~방콕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녹스쿠트항공은 태국 LCC 녹에어와 싱가포르 장거리 전용 LCC 스쿠트항공 이 각각 51%, 49%의 지분을 갖고 있는 합작사다.
녹스쿠트항공은 오는 5월 10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을 주 3회(수, 금, 일) 운항하며 6월 1일부터는 증편을 통해 매일 1회 운항할 계획이다. 항공기는 총 415석 규모의 보잉 777-200 기종이 투입된다.
| 캠벨 윌슨(뒷줄 오른쪽 두번째) 스쿠트항공 대표와 피야 요드마니(뒷줄 윈쪽 두번째) 녹스쿠트항공 대표가 10일 인천~방콕 노선 취항 기자간담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녹스쿠트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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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벨 윌슨(뒷줄 오른쪽 두번째) 스쿠트항공 대표와 피야 요드마니(뒷줄 윈쪽 두번째) 녹스쿠트항공 대표가 10일 인천~방콕 노선 취항 기자간담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녹스쿠트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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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벨 윌슨(뒷줄 오른쪽 세번째) 스쿠트항공 대표와 피야 요드마니(뒷줄 윈쪽 세번째) 녹스쿠트항공 대표가 10일 인천~방콕 노선 취항 기자간담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녹스쿠트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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