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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인문대학 및 문과대학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지원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학·철학·미학 등 인문학 계열과 국어국문학·영어영문학 등 어학 계열 전공자다. 글로벌 사업장 근무 희망자는 우대하지만, 채용 이후 배치되는 직무에는 별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효성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실시하는 것은 1966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글로벌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 특성을 반영해 인문학적 소양과 외국어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