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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합성고무 사업부와 EPDM·TPV 사업부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합성고무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 기존 투자 포인트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원가 상승분이 제품 가격에 전가되며 스프레드가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3월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부타디엔(BD), 아크릴로니트릴(AN), 스티렌모노머(SM)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며 스프레드가 축소됐다”며 “이후 높아진 원재료 가격이 제품 가격에 전가되며 스프레드는 점차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NB라텍스 사업 회복세를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합성고무 제품 생산능력의 49%를 차지하는 NB라텍스의 경우 4월 수출단가가 전월 대비 82.8% 상승하면서 스프레드 역시 큰 폭으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2분기부터는 개선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원재료 가격 급등과 전방산업의 구매 관망세 영향으로 합성고무 사업부 수익성이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밝혔다.
다만 “2분기에는 NB라텍스를 비롯한 합성고무 제품 가격 상승과 고수익 고객사 중심 판매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1337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806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