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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간 지가변동률은 0.20%로 8월(0.19%)보다 0.01%포인트 높았다. 전년 동월(0.19%)과 비교해도 0.01%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상승 전환 이후 31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7월부터는 2개월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0.80% 올라 2분기(0.74%)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반면 비수도권은 0.19%로 2분기(0.22%) 대비 오름세가 둔화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07% 상승하며 전국 평균(0.58%)을 웃돌았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용산구가 1.96%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1.68%), 서초구(1.35%) 순으로 집계됐다. 전국 252개 시군구 가운데 40곳이 전국 평균을 상회했으며, 199개 지역은 0.00~0.80% 범위에 머물렀다. 상승률 상위 지역은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인구감소지역의 지가 상승률은 0.13%로, 비대상지역(0.62%) 대비 0.49%포인트 낮았다.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11개 시도 89개 시군구에서 상승세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이 0.69%, 상업지역이 0.66% 상승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최근 3개월간 월별 지가변동률은 7월 0.187%, 8월 0.191%, 9월 0.197%로 완만한 오름세가 이어졌다.
월별 지가변동률 추이를 보면 전국 기준으로 2025년 1월 0.16%에서 9월 0.20%까지 완만히 상승했다. 수도권은 같은 기간 0.21%→0.28%로 오름폭이 커진 반면, 비수도권은 1월 0.07% 상승한 데서 9월 0.06%대 상승에 머물며 되려 상승 폭이 줄었다. 서울은 1월 0.26%에서 9월 0.37%로 꾸준히 오르며 수도권 평균 상승세를 견인했다. 세종(0.15%), 경기(0.19%), 부산(0.12%) 등도 올랐고 그간 하락 흐름을 이어왔던 전남은 0.00%로 보합 전환했다. 반면 제주는 0.07%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토지 거래는 전분기보다 줄었다. 2025년 3분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44만 5000필지(240.7㎢)로, 2분기보다 6.0%(2만 8000필지)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48만 4000필지)와 비교하면 8.1% 줄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4만 3000필지(215.6㎢)로, 2분기 대비 9.8%(1만 6000필지)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4.9%(7000필지) 줄었다.
시도별로는 전체 토지 거래량이 부산(11.9%)과 충북(5.0%) 등 2개 지역에서 증가한 반면, 15개 지역은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서울(2.9%)과 경기(0.3%)만 늘고, 나머지 15개 시·도에서는 줄었다.
용도별로는 상업지역(1.4%), 공장용지(6.5%), 상업업무용(6.9%) 등의 거래량이 늘었다. 반면 농림지역과 주거지역은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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